신규 확진 4,116명 최다 경신.."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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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116명 최다 경신.."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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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116명 최다 경신.."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상황"

https://news.v.daum.net/v/20211124094040932


4천명 돌파하네요...

이 상태로 다음주면 5천명 돌파도 문제 없을 듯...


숫자도 숫자지만...


지금도 병상 없고...재택치료하다가 죽는 사람도 발생하고...

병상 대기도 하루 이상 걸리는 상황인데...


뾰족한 대책도 없는 상황인 것 같은게 더 문제인 듯...


작년 이맘때도 급증해서 난리였는데..

백신 접종률이 80%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작년하고는 규모가 완전 다르네요....

6 Comments
M Max 2021.11.24 11:50  
뭐 각자 알아서 잘 피해 다녀야 될듯...  그나저나 까롱 요즘 점심은 어찌 해결하슈?.. 식당들도 좀 풀리자 마자 예전으로 그냥 돌아간거 같던데..
79 HIKARU 2021.11.24 12:02  
회사에서 점심 안먹은지 4~5년 되가는 것 같은데..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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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x 2021.11.24 12:16  
도시락 이라도 사드셔야지 점심 안먹고 어찌 일이 됨??..  난 좀 풀린후 식당 가다가  사람들 다시 버글버글해 져서 그냥 한솥이나 테이크아웃으로 해결중..
79 HIKARU 2021.11.24 12:23  
한솥은 여기 처음 다닐때 한 1년 월-금...한솥만 먹고, 그 이후 다시는 안먹음.ㅎ
아 몸이 작살나고 있구나..가 너무 느껴져서..ㅋ  ㅋ);;

식당에 먹으러 가기도 귀찮고...
사람 많아서 여기저기 다른 곳 찾아 다니는 건 더 귀찮고...

또, 그러다보니...먹고살려고 회사 다니는거긴 한데...
점심을 먹기위해 이 귀찮은 일을 매일해야 되는건가...하는 회의감.ㅎ

제 선택은 그냥 안먹어도 안죽으니, 점심은 패쓰~.
요즘은 거의 안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혼자 야근할 때는 저녁도 패쓰~~하는 경우도 많았음..
M Max 2021.11.24 13:09  
헐.. 울까롱.. 예전에 비해 엄청 말랐겠구려..ㅡ..ㅡ
이제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도 서로 못알아 볼듯..
79 HIKARU 2021.11.24 14:06  
그렇지도 않음..ㅋ  ㅋ);;;
먹는 횟수가 적어진 거지...먹는게 줄어든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