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휴가내고, 좀 쉬었습니다.

치과 치료 시작한 후....

저도 모르게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회사에서 꾸벅꾸벅 조는 일이 지난 주에 많아졌음...

그래서, 이틀은 쉬어야겠다고 휴가 냄.

밀린 영화/드라마 보기-먹기-자기-밀린 영화/드라마 보기-먹기-자기....무한 반복...

이거저거 보고, 뭐볼까 뒤지다가 넷플릭스에서 도쿄 구울이 보임.

시간 나면 한번 봐야지 생각했던게 기억나서 보기 시작.

넷플릭스 기준..

시즌1.....정주행.....묘하게 보면서 기시감이 살짝살짝 느껴짐....응? ─    ─)a 워낙 비슷비슷한 애니가 많으니, 다른 거 본거하고 착각했나...생각함.

시즌2....정주행....중간 즈음 되니...아...저기에서 이렇게 되고, 주인공은 이렇게 되지 않나? 뭔가....지금 보고 있는 편의 뒷 이야기들이 머리에 그려짐....그리고 그게 계속 맞음.....

시즌2....정주행 완료..... 아...써글...이거 봤던거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3......1화부터 보기 시작....

조금 보다가....시청 종료................─    ─)a;; 이것도 시즌2까지 보고, 시즌3 초반 보다가....기존하고 너무 이질감 들어서 시청 포기한거 기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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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가 오려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