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8월 28일 발매한 가정용 게임 『METAL GEAR SOLID Δ: SNAKE EATER』(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의 전 세계 누적 출하량^※이 100만장을 돌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작품은 2004년에 PlayStation®2용으로 발매된 『METAL GEAR SOLID 3 SNAKE EATER』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스토리, 캐릭터, 보이스, 게임플레이, 음악 등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최신 기술로 구현된 고밀도이자 아름다운 그래픽과 입체적인 사운드 표현을 통해 한층 진화한 “궁극의 서바이벌 스텔스 액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투 데미지 표현도 발전하여 상처, 화상, 총탄 흔적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등 리얼리티를 철저히 추구했습니다. 또한 오리지널의 탑뷰 시점에 더해, 새로운 세대 게이머들을 위한 3인칭 시점 플레이 스타일도 도입하여 압도적인 몰입감과 현장감을 실현했습니다.

PlayStation®5판과 Steam®판에는 「Snake vs. Monkey(猿蛇合戦)」, Xbox Series X|S판에는 「Snake vs. Bomberman(ボム蛇合戦)」이라는 스페셜 게임이 각각 탑재되어 있으며, 2005년 발매된 『METAL GEAR SOLID 3 SUBSISTENCE』에 수록되었던 “시크릿 시어터”도 다시 수록했습니다. 더불어, 2025년 가을에는 온라인 대전 모드 「FOX HUNT」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METAL GEAR SOLID Δ: SNAKE EATER』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25년 8월 28일 기준, 당사 조사
※패키지판 출하 수와 다운로드판 판매 수의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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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러쿵 저러쿵해도 100만장은 넘겼네요...─   ─)a

참고로, 일본내 패키지 주간 판매량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PS5] Metal Gear Solid Delta: Snake Eater (Konami, 08/28/25) – 63,585

주간 판매량 1위인데, 같은 날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용 슈퍼로봇대전Y의 주간 판매량인 60,532장보다 조금 더 팔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