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9월 25일(목) 발매한 『SILENT HILL f』（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 Epic Games, Microsoft Store)의 전 세계 누적 출하량이 100만장(※2025년 9월 26일 기준, 자사 조사)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패키지판 출하 수량과 다운로드판 판매 수량의 합산 기준

지난해 발매된 『SILENT HILL 2』 리메이크가 발매 후 약 1주일 만에 100만장을 돌파한 바 있으나, 『SILENT HILL f』는 일본을 포함한 각 지역에서 그 이상의 속도로 출하량이 증가하며 시리즈 최신작으로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일본을 무대로 한 첫 번째 「사이코로지컬 호러」
『SILENT HILL f』는 “아름답기에, 더욱 끔찍하다”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SILENT HILL」 시리즈 최초로 일본을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플레이어는 에비스가오카에 거주하는 여고생 시미즈 히나코가 되어, 안개에 뒤덮여 끔찍하게 변해가는 마을을 탐험하고, 수수께끼를 풀며, 생존을 위해 싸워 나가야 한다. 또한 히나코는 생존 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선택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 호화 제작진 참여
   - 스토리: 『괭이갈매기 울 적에』 등으로 잘 알려진 시나리오 라이터 류키시07
   - 크리쳐 및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kera
   - 음악: 시리즈 대표곡을 다수 작곡한 야마오카 아키라와, 애니메이션 및 게임 음악 분야에서 활약해 온 이나게 켄스케

■ 진화한 서바이벌 호러 체험
고해상도 4K로 구현된 일본의 고풍스러운 풍경, 감각을 자극하는 사운드, 진화한 액션과 게임 디자인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플레이어에게 전례 없는 몰입감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