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Studios, KOJIMA PRODUCTIONS 신작 PHYSINT 협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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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Studios, KOJIMA PRODUCTIONS 신작 PHYSINT 협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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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는 9월 10일, 코지마 프로덕션(KOJIMA PRODUCTIONS)이 개발 중인 신작 'PHYSINT'에 대한 협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철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신중한 검토 끝에 코지마 프로덕션의 프로젝트 'PHYSINT'에 대한 협력에서 물러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게임에 대한 코지마 히데오의 비전에는 계속해서 깊은 존경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계를 선도하고 장르를 정의해 온 창의적인 협력을 30년간 이어오면서 양측의 관계는 여전히 굳건하다"며 "앞으로도 코지마 히데오 및 그의 수상 경력을 갖춘 독립 스튜디오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PHYSINT' 개발은 계속… 협력 파트너 Xbox로 변경

코지마 프로덕션은 'PHYSINT' 프로젝트 자체는 중단하지 않고 개발을 계속하며, 기존 플레이스테이션과의 협력 체제를 Xbox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양측이 앞서 'OD'를 통해 구축해 온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형태다.


코지마 히데오에 따르면 이번 변화는 지난 6월 중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로부터 현재 제작 중인 'PHYSINT'를 취소한다는 통보를 갑작스럽게 받은 것에서 시작됐다.


코지마는 'PHYSINT'가 자신은 물론 코지마 프로덕션에도 중요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개발을 계속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협력 파트너를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로 Xbox를 선택해 다시 한번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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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지마 히데오의 새로운 액션 첩보 게임
'PHYSINT'는 코지마 프로덕션이 개발하는 완전 신작 액션 첩보(Action Espionage) 게임이다.

코지마 히데오는 약 30년에 걸쳐 쌓아온 첩보 액션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와 게임의 경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연진으로는 찰리 프레이저(Charlie Fraser), 마동석, 하마베 미나미 등이 발표된 상태다.

플레이스테이션은 'PHYSINT'에 대한 협력에서는 철수하지만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에 대한 비전에는 여전히 깊은 존경을 갖고 있으며, 향후에도 코지마 히데오 및 코지마 프로덕션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Xbox로 협력 체제를 전환하게 된 'PHYSINT'가 앞으로 어떤 형태로 개발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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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손휘가 배가 불렀나 보네요...


그나저나, 개발은 하고 있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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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관련 추가 기사입니다.


■ 플레이스테이션이 'PHYSINT' 포기한 이유는 예산과 수익성 우려… 개발 일정도 지연

-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 실적도 영향… Xbox는 PC·영화·TV까지 포함한 협력 확대 

소니 그룹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코지마 히데오의 신작  'PHYSINT' 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 배경에는 개발 예산과 수익성, 독점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이 'PHYSINT'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한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전작  '데스 스트랜딩'과 '데스 스트랜딩 2'의 상업적 성과 였다. 두 작품 모두 플레이스테이션이 기대했던 매출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PHYSINT' 자체의 개발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 관계자들은 아직 출시까지 수년이 남아 있음에도 프로젝트가 여러 차례 개발 일정을 지키지 못했으며, 당초 계획했던 예산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 수억 달러 투자에도 영구 독점 보장 어려워

독점 문제도 플레이스테이션이 우려한 부분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자사 하드웨어에 영구적으로 독점되지 않는 게임에 다시  수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 는 것이다.

'데스 스트랜딩'과 '데스 스트랜딩 2' 역시 일정 기간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출시된 뒤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됐으며,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유권은 코지마 프로덕션이 보유했다.

아직 실제 게임 화면이 공개되지 않은 'PHYSINT'는 약 2년 전 처음 발표됐다. 코지마 히데오를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로 자리매김하게 한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액션 첩보' 장르로의 복귀 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코지마 히데오는 이번 주 'PHYSINT'의 새로운 협력 파트너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최대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 Xbox 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 코지마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파트너 찾아왔다"

코지마 히데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여름 플레이스테이션으로부터 'PHYSINT'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예상치 못하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PHYSINT'는 개인적으로도, 코지마 프로덕션에도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결심 아래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PHYSINT'와의 협력에서 물러나는 것이  "어려운 결정" 이었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측은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코지마 프로덕션 역시 별도의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지마가 Xbox를 선택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양측의 협력 범위를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와 TV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개발 프로젝트 관리 강화

이번 결정은 최근 플레이스테이션의 사업 환경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소니는 AI 수요 증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의 공급 및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을 높이고 이용자당 매출을 확대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은 한때 10개 이상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개발하는 전략을 추진했지만, 이 가운데 다수의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지 못했다.

특히 출시 2주 만에 판매가 중단된  '콘코드(Concord)' 의 실패 등을 거치면서 플레이스테이션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보다 엄격한 제작 마일스톤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여러 프로젝트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 30년 가까이 이어진 코지마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관계에 변화

코지마 히데오와 플레이스테이션의 관계는 199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PlayStation 1으로 출시된 '메탈 기어 솔리드'는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의 그래픽 성능을 알리는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코지마가 코나미를 떠나 독립한 뒤에도 빠르게 플레이스테이션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코지마 히데오라는 이름 자체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콘솔 판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코지마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플레이스테이션 경영진 상당수가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 Xbox는 PC 사업과 IP 확장 가능성에 주목

반면 Xbox는 'PHYSINT'를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PC 플랫폼 이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였다.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는 PC에서도 매출을 올렸으며, Xbox는 자사 게임을 PC에도 함께 출시하는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Xbox는 'PHYSINT'를  Xbox와 PC로 출시할 계획 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약에는 게임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PHYSINT'와 코지마 프로덕션의 실험적인 호러 게임  'OD'의 영화 및 TV 판권 도 포함된다. Xbox가 자사 IP를 영화와 TV 등 영상 콘텐츠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코지마 프로덕션과의 협력 범위 역시 게임을 넘어 확대되는 형태다.

Xbox 대변인은 이번 협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지마 씨에게 투자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의 팀이 획기적인 신규 IP를 통해 AAA 게임을 만들어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OD'와 'PHYSINT', 그리고 계속 확대되고 있는 양측의 파트너십을 믿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개발비와 수익성, 독점 전략 등을 이유로 'PHYSINT'에서 손을 뗀 반면, Xbox는 PC와 영상 콘텐츠까지 고려한 장기적인 투자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선택했다. 약 30년에 걸쳐 플레이스테이션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코지마 히데오가 Xbox와 협력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면서 향후 'PHYSINT'와 'OD'의 개발 및 사업 전략에도 관심이 모인다.

3 Comments
67 엑스 09.11 12:49  
동석이형님이 주연한 저번에 용과같이팀에서 나온 개발진들이 만들던 겜도 엎어졌었는데 이것까지....마가 꼈나요....
그래도 엑박으로 나오니~~~
99 HIKARU 09.12 02:26  
추가 내용 업데이트 했습니다.
결국 소니에서 코지마 못믿겠다는 이유로 깨버린거네요.─  ─)a
99 HIKARU 09.18 08:50  
빌 스카스가드(Bill Skarsgard) 캐스팅 되었네요.
이제 PHYSINT는 엑박 로고 박고 나옵니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