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한국은 KBS에서 하네요) 드라마 트웰브 입니다.

12지신들이 사람들 사이에 동화되어 살고 있으면서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이죠.

마동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레이가 12지신이고 악역으로는 박형식이네요.

지금 1,2화 보고 있는데...........

흠.....갠적으로 마동석 형님의 액션이 권투스타일로 변하면서 화끈한 맛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범죄도시1,2때만 해도 싸다구 한방으로 날려버리는것이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어느순간 복싱 액션을 하시면서 먼가 액션의 다양성은 생겼지만....

머 갠적인 의견입니다.

그나저나...보기 시작은 했는데 왠지 데몬 헌터스 같은 느낌이 될듯한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연출이 이게 맞나요...디게 2000년 초중반 연출을 보는 느낌......

머 나오기전부터 예상은 했습니다만.......(근데 디즈니 플러스면 지원 빵빵했을텐데.....캐스팅비로 다 쓴건지.........)

그렇습니다...

이거전에 오랜만에 도깨비를 정주행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판타지, 사극, 액션, 호러, 코메디 짬뽕은 도깨비가 정말 잘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