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에 류승룡 주연인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입니다.

뭐 제목처럼 우리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시대가 2025년이다보니 부모님보다는 약간 삼촌정도의 나잇대로 봐야겠네요....

어릴때부터 경쟁에 부딧치며 살아온 김부장의 자존심 내려놓기까지의 여정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보면서 우리세대 + 부모님 세대를 적절히 섞은 느낌입니다~

명세빈 배우도 이제는 저렇게 와이프로 나오는 나이가 됬네요~

다 좋은데 아들이랑 아들 여친으로 나오는 애들이 연기가...............

근데 아들 여친역이 황신혜 딸이였군요 ㅋㅋㅋㅋ 엄마 미모의 반만 따라갔어도.........

머 그렇습니다~ 중간에 교포+유학생 애덜이 잠깐 나오는게 있는데 어느정도 공감은 됬습니다 ㅋㅋㅋ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런식의 애덜을 꽤 보긴 했었으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정은채 배우는 뭔가 그게 끝일꺼라 생각못했는데 애매했네요 ㅋㅋ

아~ 에피소드중에 아이티보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잇섭과 케이티사건을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습니다...저것도 그렇고 공장이나 인사발령이나 워낙 현실적이긴 하네요~

저도 이제 나이가 나이가 보니 공감도 가고 현 상황도 그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