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다 이루어질지니
어제 1화 보면서 소감 쓰고 오늘 엔딩까지 보고 또 씁니다~
끝까지 본 결과 대놓고 유치함과 삐급감성을 팍팍 써서 심하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드라마입니다~
저는 근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잼있게 봤습니다~ (근데 대부분은 싫어할듯한 느낌...)
유치함이 도가 넘는 다는 김은숙 작가의 예전작품인 상속자들보다 더 유치합니다~
너무 대놓고 유치하게 만드니 웃겨서리.... 본인 예전 드라마에서 가져온것들도 꽤 많고요..
대놓고 심하게 유치하게 만들면서 수지는 1화부터 끝화까지 이쁘게만 나오게 만들어놨네요~
정말 대놓고 이쁘게 나오게 하는거는 김은숙 작가 드라마의 스타일인듯합니다~
근데 수지가 눈이 크니까 자꾸 오른쪽 눈알에 실핏줄 터진게 계속 보여서....피곤했나......
머 하튼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는 저만 좋아하지 정말 대부분 싫어하실꺼라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지니가 중동의 얘기라 초반부터 두바이가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아랍어도 자주 나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