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렉스 드라마 비프입니다.

헐리웃 드라마지만 한인 감독이고 배우는 스티븐 연과 앨리 윙 입니다. 

스티븐 연은 미나리로 워낙 한국에서도 유명하고요..

앨리 윙은 제가 "우리 사이 어쩌면" 이라는 영화(이것도 넷플렉스)를 겁나 잼께 봐서 조아하는 배우입죠~

우리 사이 어쩌면 이라는 영화도 한인교포에 대한 영화입니다 ㅋ

그외에도 많은 헐리웃 한인 배우들이 나오네요~

교포 얘기긴 하지만 완전 교포얘기라고 하기 머한 현시대의 사람들의 얘기를 다루고 있슴다~

스트레스가 많지만 정작 풀 방법도 모르고 풀지도 못하는 사람들...거기에 정말 친한 지인들한테도 못터놓는 속내....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가정이나 주위를 책임져야하는 압박감등등...

그러다보니 엉뚱한데서 터져나오는 화...

제가 요즘 힘들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와닿네요 드라마가...

맨 처음에 보면 먼 화를 주체못하는 미친넘들로 먼가 서스펜스물인가 싶은데 그건 아니구 현시대를 너무 잘 표현했네요..

거기에 배우들 연기도 좋고요~

그리고 현 시대 사람들의 얘기를 하긴 하지만 한인교포를 베이스로 깔고 가기때문에 교포에 대해 공감가는것도 많고요~_~

웰 메이드 드라마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