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왔떤 "더 배트맨" 입니다.

이번이 몇번째 배트맨이더라.......쿨럭....

머 하튼 이번 배트맨은 트왈라잇으로 유명한 로버트 패티슨입니다~

물론 저때는 하이틴스타였지만 그뒤엔 여러 작품성있는 이라고 쓰고 흥행을 못한 영화들을 찍었쬬

먼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비슷한 행보를....

머 하튼...로버트 패티슨이 배트맨을 한다고 했을때 반발이 많았죠 (머 트왈라잇 이미지가 워낙 강하긴하니까요....)

그리고 DC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서도 있고....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슴다~ 악역들도 그렇고 배트맨 자체역도 그렇고~

단지 먼가 이게 새 배트맨 영화라기보다는 배트맨 영화의 2탄이나 3탄의 느낌...(전에 서사에 대한 설명없이 그냥 막 달리네요..머 중간중간 설명을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배트맨을 조아하시는분들이야 배트맨의 정신상태나 세계관에 대해서 알테니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처음 접하시면 이건 멍미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악역들도 괜찮았고요~특히 팽귄은 예전 뭉환적 부위기의 팀버튼의 배트맨 시절 펭귄에서 드뎌 벗어나게 잘 만들었네요...물론 그때 잭 니콜슨 형님이 워낙 잘하셨으니.......

글구 갠적으론 밴 애플랙의 배트맨보다 훨 낫슴다~

머 하튼 그렇슴다~_~ 이거도 본다본다 생각만 하다 플레쉬가 나쁘지 않아서 이제야 본거인데...

애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_~

요즘은 마블보다 DC가 더 기대가 되네요...참...몇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던 생각인데 마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