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보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병헌 감독에 천우희와 안재홍 주연 입니다~

워낙 유명한 OST와 제목에 짤로만 봐서 찐따남과 이쁜이의 러브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ㅡㅡ!?!?

천우희와 전여빈, 한지은 셋이 친구이고 이들의 각자 스토리들로 진행됩니다.

스타작가를 꿈꾸며 싸가지없는 스타작가(안재홍)를 만나 드라마를 만드려는 천우희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다 만난 남자와 사랑을 하게되지만 남자가 죽고 피폐해진 전여빈..그와중에 다큐멘터리가 대박남...

어릴때 퀸카였다 특이한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애 낳고 살다 특이한 남자가 이혼후 떠나 홀로 애를 키우며 평범한 싱글맘이 된 한지은

요 세개의 스토리가 메인입니다~

잔잔하게 가족관계와 애인관계와 친구관계가 나오네요~ 그리고 이병헌 감독의 화법과 코메디 대사들이 나오고요~

갠적으로 저는 매우 잼있습니다~_~ㅋ

디게 마음 편히 보기 좋네요~

아 그리고 지금 눈물의 여왕에 나오는 이주빈도 나옵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