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로하이 윤선웅, TWT 2025 Global Finals 우승

News

DRX 로하이 윤선웅, TWT 2025 Global Finals 우승

99 HIKARU 0 0

반다이남코 주최 철권 최고 권위 대회 정상… 생애 첫 TWT Global Finals 제패
 

(출처 | Bandai Namco Esports 공식 유튜브 채널)

b96b47b306c246bee9ef3be58e9a79b5_1770074853_6634.jpg
 

글로벌 프리미어 e스포츠 팀 DRX 소속 로하이(LowHigh) 윤선웅 선수가 2월 1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Tekken World Tour, 이하 TWT) 2025 Global Final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WT Global Finals는 철권 시리즈 개발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주최하는 대회로, 한 시즌 동안 전 세계 주요 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정상급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철권 최고 권위의 무대다. 2018 EVO USA 우승과 2019 REV Major 우승 등 굵직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한 윤선웅 선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애 최초로 TWT Global Finals 정상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출처 | X(구 Twitter) @Vexanie)

b96b47b306c246bee9ef3be58e9a79b5_1770074864_1337.jpg
 

윤선웅 선수는 대회 과정에서 패자조로 내려가는 위기 속에서도 연승을 거듭하며 정상까지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같은 팀 소속의 무릎(Knee) 배재민 선수 역시 이번 대회에서 9위를 기록하며 DRX 철권 팀의 탄탄한 전력을 함께 입증했다.


윤선웅 선수는 “처음으로 TWT Global Finals에서 우승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제가 걸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순간마다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팀 선수 무릎(Knee) 배재민과 코치 박병호의 워밍업 지원과 세밀한 피드백에 대한 감사도 덧붙였다.


이번 우승으로 윤선웅 선수는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500만 원)를 획득했으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출전 시드권도 함께 확보했다. 지난해 EWC 철권 종목 준우승을 기록한 만큼, 이번 EWC 무대에서도 의미 있는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DRX는 철권을 포함한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서 꾸준히 세계 무대 경쟁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장기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e스포츠 팀으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