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레고 월드(LEGO Worlds), 하하와 샘 해밍턴의 일대일 게임 대결 방송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이하 INPLAY INTERACTIVE, 대표 이창성)가 주최하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대표 김성범)와 공동으로 협력하여, 3월 26일 밤에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PlayStation®4용 LEGO® Worlds (이하 레고월드 게임)’를 소재로 하여, 최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하하와 슈퍼맨 윌리엄 아빠로 제 2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예능인 샘 해밍턴이 직접 ‘레고월드 게임’의 일대일 대결을 하였다.
주최측은 이날 방송을 위해 지난주에 예고한 것처럼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로 PlayStation®4, PlayStation®VR, PlayStation®4용 레고월드 게임 등을 준비하였다.
샘 해밍턴은 하하에게 둘째 소울이의 득남 축하 메세지를 건네었고,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이야기를 하던 하하와 샘 해밍턴은 준비된 멘트도 잊을 만큼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실시간 채팅 창에 “두 아버님 모처럼 외박에 신나셨네”, “게임 그만하시고 소통 좀”이라는 댓글이 올라올 정도로 게임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연신 “대박이다. 진짜 재밌다”는 말을 연발했다.
하하와 샘 해밍턴의 게임 플레이를 잠시 중계해 준 스트리머 함군은 “믿기 힘들겠지만 아기처럼 놀고 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스트레스가 풀린다. 윌리엄 때문에 요즘 게임을 못한다. 아내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으며, 반대로 하하는 “와이프도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하러 같이 간다”고 말해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생 강지수군이 출연해 하하와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메인 경기 복불복 대결은 샘 해밍턴이 지압슬러퍼를 신고 재도전하면서까지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도 성공시키지 못해 PlayStation®4 상품을 다음 방송으로 이월 시켰다.
이 방송은 아래 주소를 링크하여 네이버 V앱 다시보기(http://www.vlive.tv/video/25976)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