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이틀 만에 스팀 그린 라이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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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이틀 만에 스팀 그린 라이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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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 이틀 만에 스팀 그린라이트 통과! (Greenlit)
-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받고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그린라이트 통과
- 15년 만에 PC 플랫폼으로의 재도전. 2016년 상반기중 PC 버전 출시 예정

15년 만에 다시 한 번 PC 플랫폼으로의 ‘귀환’을 선언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팀 그린 라이트(Green Light)를 이틀 만에 통과. 차질 없이 PC 버전의 발매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White Day: a labyrinth named school)이 21일 오전(한국 시각), 스팀으로부터 ‘출시 허가’(Greenlit)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스팀 그린라이트 등록 및 투표 시작 이틀 만에, 빠른 속도로 달성한 쾌거다.

스팀 그린라이트는 밸브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관문으로, 스팀에 출시할 게임을 이용자가 직접 투표해서 결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에 대해 로이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스팀 그린라이트는 투표 시작 이후 출시 허가가 떨어지는데 빨라야 10일 정도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외 게이머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예상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그린라이트를 통과할 수 있었다. 관심을 보여준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PC(스팀) 버전은 15년 만에 다시 한번 PC 플랫폼. 그것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는 데서 많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하곘다” 고 덧붙였다.

실제로 [화이트데이] 스팀 커뮤니티 페이지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저들로부터도 많은 응원과 출시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이 개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해외 유저는 “예전에 [화이트데이]를 재미있게 즐겼지만, 해외에는 발매되지 않아서 해적판으로 밖에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에 리메이크가 정식으로 발매된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으며, 또 다른 해외 유저는 “기다리기 힘들 만큼 놀라운 게임이다. 얼마전에 모바일 버전을 끝냈는데 PC버전도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데이] 모바일 버전은 지난 2015년 11월 ‘유료’(Paid)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발매되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국어를 탑재한 ‘글로벌 버전’을 전세계 시장에 출시해 세계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화이트데이]에 대한 대한 자세한 소개와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hite-day.co.kr)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hiteday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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