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벌레"‥305회 환불 요구 손님 '실형'

뉴스토론

"음식에 벌레"‥305회 환불 요구 손님 '실형'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두 번 울리는 악성 소비자들의 횡포,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업주들에게 300번 넘게 환불을 요구한 진상 고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대 A씨는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에서 벌레 등 이물질이 나왔다며 환불해 달라고 요구해 업주들에게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냈는데요. 
실제 음식에선 이물질이 나온 적이 없었지만, 미리 준비한 이물질 사진을 배달 앱이나 점주에게 전송해 거짓말로 돈을 받아 챙겼습니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2년간 A씨는 이런 수법으로 305회에 걸쳐 770여만 원을 뜯어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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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회.....─.─);;;


징역1년은 너무 가벼운 것 같은데....


징역 1년+협박할 때 사용한 사진 속 벌레 305회 강제 시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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