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대마 들키자 협박까지...드러난 충격적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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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대마 들키자 협박까지...드러난 충격적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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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다수 매체가 전한 공소장 내용에 따르면, 유아인 씨는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이용해 수면제를 1000정 넘게 불법 처방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공소장에는 대마 흡연 목격자를 '공범'으로 만든 정황도 담겼습니다.

유 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을 불법 처방받고, 2021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40여 회에 걸쳐 타인 명의로 수면제 1010정을 불법 처방받았습니다.

특히 유 씨는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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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가 꽤 다양하고 많은데...


과연 얼마나 받을지 기대(?)되네요.


이것도 죄질이 나쁘고....어쩌구하면서 징역 몇년에 집행유예 몇년으로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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