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그 고양이, 제가 입양했어요”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크게 유행한, 이른바 '꽁냥이' 밈입니다.
당초 2021년 겨울 보도된 뉴스의 한 대목이었지만, 누리꾼들이 여기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만들고 안무까지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었고,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줬는데요.
꽁냥이 장면을 처음 촬영했던 이동학 영상 기자가 최근 이 고양이를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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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외쿡~애들이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ㅋ)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한국어로 발음하는거 들으면 되게 귀엽게 들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