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축의 트림·방귀’에 세계 첫 세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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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축의 트림·방귀’에 세계 첫 세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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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가 농·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관련 단체 등과 공동 구성한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십' 제안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농·축산업계는 2025년부터 소나 양의 트림과 방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는데요.


특히 되새김질을 하는 소나 양은 트림 등으로 대량의 메탄가스를 배출하는데, 메탄의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수십 배에 이르는 '최악의 온실가스'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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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채식주의하고도 연관이 있던데...

뭔가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 생태계 다 망친다고 전세계적으로 설레발치고..

플라스틱 빨대 꼽혀진 바다표범이었나...플라스틱 빨대의 폐해로 대대적 선전...

그러나 실상은 플라스틱 빨대로 오염되는 건 아주 미미하고, 결국 해양 생태계를 망치고 있는 것은 인간의 무분별한 어업, 그리고 그물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걸 덮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에 포커싱해서 선전했다고 하는데...


이것도..뭔가..좀....

1 Comments
48 엑스 2022.10.13 15:13  
저기에 더해 나라들이 돈이 없으니 어쨌뜬 세금을 뜾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