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한 접시 2만 원"…지역축제 또 바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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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한 접시 2만 원"…지역축제 또 바가지 논란

겨울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지역 축제들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바가지요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천 꽁꽁 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 이라는 글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글엔 그가 축제 야시장에서 사 먹었다는 분식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는데요, 사진에는 순대 한 접시와 잔치국수 한 그릇, 그리고 떡볶이 한 그릇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 음식의 가격이 모두 3만 4천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순대 한 접시가 무려 2만 원이었고, 떡볶이와 국수는 각각 7천 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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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가지 요금으로 그 욕을 먹고, 가게 퇴출을 당하는 곳도 있는데...


여전히 저렇다는건...


지역 축제 외지 상인 유입이 근본적으로 문제라는 거죠.....;;;


가격 내려달라고 요청하는거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나?─    ─);

1 Comments
21 casval 01.17 11:40  
진짜 너무 비싸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