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단체 압력에 '금서'된 성교육 책‥68권 중 67권은 "무해"

뉴스토론

보수 단체 압력에 '금서'된 성교육 책‥68권 중 67권은 "무해"

얼마 전 일부 보수 성향 학부모 단체들의 압박으로,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청소년 성교육 도서들이 폐기돼, 논란이 일었는데요.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심의 결과, 이들이 유해도서로 지목한 책 68권 가운데 67건이 무해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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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들은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 건지...─    ─)???


저들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대의 잣대로만 보면,

저렇게 부인들이 몰려 나와서 저런 이야기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을텐데....;;;


요즘 초딩학생들의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네요...;;


집에서 애들하고 이야기 좀 해보삼....;;;;

1 Comments
79 HIKARU 04.25 13:18  
"유튜브 너무 많이 보잖아"…'터질 게 터졌다'는 충격 사건

이게 요즘 초딩들의 비행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