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문제로 번질 수 있다"…파트너국 일본의 '이례적 압박'

뉴스토론

"외교 문제로 번질 수 있다"…파트너국 일본의 '이례적 압박'

일본 국민 9천600만 명이 사용하는 대표 메신저 앱 '라인'입니다.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지분을 가진 '라인 야후'의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일본 정부가 최근 네이버 측 지분 정리를 요구하는 2차례 행정지도를 내렸습니다.

[마쓰모토/일본 총무상 : 지난번 행정지도에 대한 대응이 불충분했다는 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철저하게 대응하길 기대합니다.]
현재 절반씩인 지분구조에서 한 주라도 정리하게 되면, 경영권이 통째로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지분을 팔고 떠나라는 식의 행정지도를 내린 건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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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네이버한테 요청하면 당연히 안될텐데...─   ─)a


용산에 요청해야......;;;


근데 씨방새 제목 뽑는거 보소...


파트너국 일본의 '이례적 압박'....ㅋ    ㅋ)


파트너국 이라고 지칭한 건 일본이고, 이거하고 맞물려서 독도는 지네 땅이라고 했다죠......


파트너국이란 단어 자체를 쓸 필요도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아무튼 씨방새....

3 Comments
47 엑스 04.26 16:56  
네이버가 팔리가 없죠~_~
79 HIKARU 04.26 17:51  
강제 매각을 법으로 시킬지도...;;;
47 엑스 04.27 13:10  
될라나요....일본이 중국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