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자이' 이어 이번엔 '짝퉁 자이'...中 위조 유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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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자이' 이어 이번엔 '짝퉁 자이'...中 위조 유리 사용

아파트 공사에 철근을 빼먹어 붕괴 사고를 냈던 GS건설이 이번에는 한 채에 수십억원을 웃도는 고급 아파트에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돼 다시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준공한 지 몇 년 지난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KS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 4천여 장이 시공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세대 난간과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 주민들의 휴식, 문화 공간들에 설치됐습니다.
이들 장소는 일정한 하중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강화유리가 설치돼야 하는데 중국산 제품은 성능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실은 유리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경쟁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하고, 경찰에 고발함으로써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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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GS건설이네요...........─    ─);


이 정도면....GS건설이 지은 아파트들 모두 전수 조사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고급 아파트에도 저 x랄을 해놓는 애들인데....

3 Comments
47 엑스 04.29 14:40  
저기 한국 갔을때 자주 지나가는 길이라 한창 짓고 있는거 봤었는데..........

참..........ㅡㅡ;;
80 HIKARU 04.29 15:14  
헛...영상 사라져 버렸네요..;; GS에서 막았나...;;;
80 HIKARU 04.29 15:16  
30억 아파트에 '위조 유리' 깜짝…곳곳 2,500장 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