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리스 지지' 연예인 수사 방침

93 HIKARU 기사 0 484 0 05.20 08:4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한 유명 연예인들의 활동에 대해 불법 선거 기부 혐의로 수사를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에는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비욘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거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와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향해 "대통령 선거 운동 중에 스프링스틴의 형편없는 공연에 돈을 얼마나 줬느냐", "만약 스프링스틴이 해리스의 팬이라면 왜 돈을 받았느냐"고 비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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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블랙리스트??...─.─)a

똘아이들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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