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에 1원" 포털에 깔린 '가짜 댓글' 찾아낸다
국내 연구진이 AI 모델로 만들어내는 가짜 댓글을 찾아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이미 국내 주요 포털에,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가짜 댓글이 상당수 달려 있는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런 AI 댓글과 실제 국내 포털 댓글 수백만 건을 학습시켜 'AI 댓글 탐지기'를 개발했습니다.
단어, 문체, 이모티콘 등을 판단해 AI 댓글을 98.5%의 정확도로 찾아냈습니다.
GPT 4o, 제미나이, 클로드 등 어떤 AI 모델이 작성했는지까지 가려냈습니다.
연구 과정에서 국내 주요 포털에 이미 AI 가짜 댓글이상당수 달린 정황도 발견했습니다.
[김용대/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한 2만 7천 개 정도의, LLM으로 생성된 걸로 의심되는 댓글들을 찾았습니다. 댓글뿐만 아니라 상품평, 상품에 대한 리뷰 이런 것들을 얼마든지 이제 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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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단한 기술인가 했는데...
내용 읽어보니.....기사 제목처럼 딱히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네요.......─ㅅ─)
AI로 자동으로 생성되는 댓글 데이터 학습+기존 포털에 달린 댓글 데이터 학습
이 학습된 데이터를 토대로 AI로 생성될 수 있는 댓글을 AI로 잡아낸다는 건데.....
포털에 달려 있는 걸레같은 댓글들...
댓글 부대원이 됐던..아니던....AI가 아닌 사람 대가리에서 나와서 입으로 쏟아낸 쓰레기들이 더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