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억 '한강 버스'‥"갈아타기 힘들어"
한강 버스는 오세훈 서울 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사업입니다.
출퇴근길 교통난을 덜겠다는 목표인 만큼, 선착장에서 도심까지의 접근성을 해결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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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말도 안되는 사업이었는데...
옛날에 한강 유람선 처음 띄울 때도....출퇴근길에 교통분담 어쩌구 했었는데...
교통수단으로서는 0점이었죠....적자만 나고...
서울시장→대선 출마를 위한 성과로 만들려고 둔 무리수...
그나마, 대형 태극기는 계획은 무산되어서 다행...;;
새빛둥둥에 이어 오세이돈의 또다른 역작으로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