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로봇 스타트업 '엔진AI'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 자사 최고경영자(CEO)에 발차기를 날리는 영상이 공개되며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일 엔진AI는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75㎏급 정면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인간형 로봇 'T800'이 자오 통양 엔진AI CEO와 정면으로 대결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과학매체 '퓨처리즘'은 "엔진AI는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만든 가짜 로봇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CEO가 직접 몸으로 테스트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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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구현 자체가 안되는게 아니고,

실험실이 아니다 보니 실제 벌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행동의 선택은 아직까지는 좀 문제가 발생하거나 자연스럽지 않다고 하던...

그래서 근처에 숨어서 패드나 키보드로 조작하는 엔지니어들이 대부분 있다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