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난방비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란 지 얼마 안 됐는데, 일부 지역에선 2월에 납부할 난방비 고지서가 발부됐습니다.
받아본 사람들에게선 "지난번 고지서는 맛보기에 불과했다", "진짜 폭탄은 2월 고지서였다"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1월은 그래도 선방했는데, 작년보다 3~4만원 정도 더 나옴...

1월 중순까지만 반영된 요금이라...

x라 추웠던 설 연휴 전하고 다 포함된 2월 고지서가 곧 도착할 듯...ㄷㄷㄷ;;

2월 관리비는 전기도 오른 가격 반영된다고 하는데...ㄷㄷㄷ;;;

이게 무슨 놀이도 아니고,,..자연재해도 아니고...

전 국민에게 폭탄을 선사하고 자빠졌고, 대책은 일체 없고, 계속 올릴거니 각자도생 하라고 하고...

기레기들은 무슨 볼거리 생긴 양....2월 얼마 나왔다....끝...이런 식으로만 보도하고 자빠졌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