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 취소합니다"...식품업계 '백기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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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취소합니다"...식품업계 '백기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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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원재료와 물류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것을 이유로 가격 인상 시점을 조율해 왔습니다.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케첩과 카레 등 대표 제품 24개의 가격을 최대 18% 올리기로 했다가 하루도 안 돼 철회했습니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 안정에 동참하겠다는 겁니다.


가격 인상 철회는 오뚜기 뿐만이 아닙니다.
풀무원 역시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요거트 제품 가격을 100원 올린 2,300원에 판매하려다 번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처럼 식품업계가 잇따라 인상 계획을 철회한 건 정부가 빵과 우유, 과자 등 28개 품목 물가를 매일 점검하며 인상 자제를 압박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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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친 듯이 올려 놓은 건 나몰라~~이고..─   ─);


오뚜기만 24개 제품 가격 인상 임시 보류(!)한 걸로....


"식품업계 백기투항"이란 제목을 뽑아내는 YTN...그들은 대체....ㅋ     ㅋ)???


x랄도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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