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 스포트...
플포용 그란 체험판이 엊그제부터인가 가능해졌는데...
플투 3때나 지금이나 레이싱에 쥐약인 저에겐 여전히 빛깔 좋은 개살구나 다름없더군요.
실사틱한 그래픽은 데모만으로도 넋을 잃을 정도인데 막상하면 번아웃 찍고 있고...orz
스므스하게 드리프트도 하고 멋지게 코너 도는 모습을 리플레이로 보고 싶은데...
아휴!! 답답해!!!!
차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어서인지 그래서 레이싱 게임도 잘 못하는 건가 봅니다.
구경하는 맛은 굉장한데 막상 하면 핑그르르 돌거나 코너로 날아가기 바빠서 답답하고...
그냥 지워야겠습니다.
쿠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