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먹이고 손에 불붙인 해병대 선임들...‘철컹’
섬유유연제 먹이고 손에 불붙인 해병대 선임들...‘철컹’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79129
과자 욱여넣고 물 못 마시게 '식고문'
잠 못 자게 하는 '이빨 연등'
손소독제 뿌린 뒤 불붙여
눕혀놓고 주요 부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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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후임병들에게 반복적으로 가혹행위 등을 가했고 수단과 방법도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합의 못 한 피해자를 위해 형사 공탁을 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보다 약 열흘 앞선 지난 11일 창원지법 형사4단독 강희경 부장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상관모욕, 무단이탈 등 혐의로 기소된 B씨(2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B씨에게 사회봉사 240시간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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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은 역시나 어이없네요...─ ─)
고작 벌금 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