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법원이 6일(현지시간) 수주 경쟁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본안 판단 때까지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을 금지한 건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위한 최종 계약서 서명을 하루 앞두고 나온 결정입니다. 체코는 두코바니에 1GW(기가와트)급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추진 중으로 목표 사업비는 26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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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퍼주기라서 안하는게 낫다고 하던데....

잘된거 아닌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