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과 구토 증세 보이더니"...‘생라면 먹기’ 도전한 이집트 소년 사망

노땅클럽(Noddang Club)

"복통과 구토 증세 보이더니"...‘생라면 먹기’ 도전한 이집트 소년 사망

이집트에서 10대 소년이 생라면을 먹은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이로에 거주하는 13세 소년은 최근 라면 3봉지를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한 뒤, 30분 만에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다가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판매점과 유통 경로를 조사했지만 라면에서 독성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이 소년을 부검한 결과, 급성 장 질환 또는 많은 양의 생라면을 먹은 것으로 인한 소화 장애라고 사망 원인을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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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 3개 먹었다고...


죽는게 더 신기...─ㅅ
─)


이승탈출 넘버원에 나올 만한 레벨의 소재 아닌가 싶은데.......;;;

1 Comments
46 은성쓰 08.27 16:52  
그러게요 딱 이승탈출 넘버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