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조원동서 칼부림…3명 사망
관악구 조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4명이 칼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칼부림 사건으로 30대 남성 1명과 40대 남성 2명, 또 여성 1명이 복부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이 중 피해자 3명이 결국 숨졌고, 가해 남성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묻지마'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찰은 사업을 둘러싼 지인 간의 갈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치료 경과에 따라 신병을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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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살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