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선풍기 폭발…나몰라라
파편과 불꽃이 사방으로 튀면서, 생후 100일 된 아기를 둔 가족이 대형 화재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습니다.
피해자 김씨는 불길과 연기가 집안 가득 차자, 급히 물을 받아 선풍기를 통째로 담가 불을 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씨는 샤오미코리아와 네이버 판매자에게 CCTV 영상을 제출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해외직구 제품이라는 이유로 보상을 거부당했습니다.
문제가 된 모델은 여전히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라, 제2의 피해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가 제품 결함이거나 리콜 대상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제조사인 샤오미가 직접 보상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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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들어가는 제품 다 저렇게 될 위험성이 있다는게.......─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