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에 '긴장도 측정 장비' 계획했던 경호처…목적은 '불순분자 잠입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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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에 '긴장도 측정 장비' 계획했던 경호처…목적은 '불순분자 잠입 방지'

윤석열 정부가 지난 2022년 용산공원 일부를 개방하면서 출입구에 '긴장도 측정' 장비를 배치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경호처 내부 문건에 따르면 경호처는 '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계획' 문건을 작성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2022년 9월부터 용산공원에 심박수 측정기와 얼굴인식AI CCTV, 로봇개와 경비드론을 운용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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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당인가...

2 Comments
M Max 11.05 14:02  
그나저나 청와대로 언제 옮김? ㅡ..ㅡa 용산에 용자만 들어도 신물이 남 이제..
97 HIKARU 11.05 14:09  
올해 안이라고 했는데, 떡열이가 개방한 탓에 생각보다 손상이 심해서 조금 더 늦춰진다....정도로 알고 있음...
지난 달에 빠르면 이번 달부터 이전할 수 있는 것들(?)부터 이전한다고 했는데...모르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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