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름으로 '차명' 고문료"‥KT 전 사장·임직원 뒷돈 포착
퇴임한 지 10년도 더 지난 KT그룹 남중수 전 사장이, KT 하청업체 고문 자리에 몇 년째 아내 이름을 올려두고 뒷돈을 받아 온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포착됐습니다.
이 업체는 KT 본사 임직원들에게도 법인카드를 제공하는 등 수천만 원씩 뒷돈을 건넸는데, 검찰은 그 대가로 이 업체가 KT의 일감을 따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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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썩은 내가 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