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가이덴4를 시작했습니다~

닌자 1,2때만해도 패드 던지면서 열을 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플레이를 해봤씁죠~ (우리 이타가키 형님이 없으시니 더 쉬울듯한 느낌이...)

그래서 게임을 키니까 제작사가 플레티엄 게임즈군요!?!? 팀 닌자가 아니라니.....

그래도 베요네타 만든 회사니까~~~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정말 베요네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무리봐도 닌자 가이덴이 아닌데...너무 빠르고 너무 정신없고 그냥 딱 베요네타 느낌이 ㅋㅋㅋ

베요네타에서 주인공이 닌자로 바뀐~~~

머 그래서 화끈한 스타일리쉬 액션겜이 되었씁니다~ (하드모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정말 처음으로 닌자 가이덴의 엔딩을 볼수 있을꺼 같네요~

그나저나 역쉬 테크모는 어느 게임이든 바스트맵핑이 들어가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