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감금 신고 계속되는데..."캄보디아 일자리 월 1,400만 원" 유혹 여전

노땅클럽(Noddang Club)

납치·감금 신고 계속되는데..."캄보디아 일자리 월 1,400만 원" 유혹 여전

캄보디아로 돈벌이하러 갔다가 납치나 감금을 당했다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서 취업 사기 광고를 막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는데요.

YTN 취재진이 캄보디아행을 권유하는 모집책과 대화를 나눠봤더니, 아직도 월급 천만 원이 넘는 안전한 일자리라며 거리낌 없이 범죄 가담을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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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보니....서세원하고 BJ아영이었나...둘 다 캄보디아에서 사망했었네요...─   ─)a


저긴 나라 전체가 범죄 소굴인 듯...

3 Comments
M Max 10.17 13:41  
요즘 이뉴스 보면 나 군대 제대 했을대 쯤인가?...  다단계 광풍 생각나던... 
중학교때 짝꿍였던 녀석이 뜬굼 전화와서..  지 지금 하는 일로 돈 겁나 벌고 차도 사고 했다고 나보고 오라고 꼬심. 
너나 그걸로 잘먹고 잘살고, 다신 연락하지 마라! 하고 연 끊음 ㅡ..ㅡy~.. 진짜 순둥순둥하던 놈였는데.. 겂나 어이없던..
97 HIKARU 10.17 14:03  
국내 다단계는 대충
"도입기(70년대 후반)→기업형 피라미드 등장기(80년대 말)→외국계 진출기(90년대 초)→법적 허용기(95년)→성장기(90년대 말)"
요렇게 구분하는 것 같던데....

다단계 후끈 달아올라 절정기였을때 20대였네요..─ㅂ─)

저 때도 사기 당해서 사람들 자살 많이하고...그랬던 것 같은데...
M Max 10.17 14:09  
연대기는 잘 모르겠고.. 요즘 저 사태 첫번째 핵심은 범죄조직, 그리고  두번째는 속아서 넘어갔던 애들이
지들 살겠다고 옛날 다단계 처럼 지 가까운 사람들 꼬셔서 또 불러들인다는거 보니 그때 생각 나더라능 ㅡ..ㅡy~

그때 다단계가 사회 문제가 됐던게.. 아는 사람들 유인해서....감금임 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