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취한 게임...
심취했다기 보다 트로피 좀 따려고 발악하려고 있는..(ㅡ,.ㅡ;
첫 플레이는 무난하게 할만했는데 1회차 즐기고 트로피 노리면서 2회차 돌리는데 극악의 난이도에 이렇게까지 하며 게임을 즐겨야 하나 심한 고뇌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즐기려고 게임하는건데 극심한 스트레스가...
포기하려고 하지만 구멍 숭숭 뚫린 트로피를 보니 왠지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에 계속 붙잡게 만드는...
물론 도저히 안되는 것들은 손 놓긴 합니다만...이건 될 듯 안 될듯 계속 실패하니까 더 붙잡게 만드네요.
첫번째 영상은 3분 조금 안되서 금방 끝나지만 실은 아래 영상처럼 수도없이 반복하다 겨우 성공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