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제사

노땅클럽(Noddang Club)

오늘 아버지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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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윤달 들어있는 해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돌아가셔서 그런지...


윤달 안들어있는 해에는 대략 양력으로 12월 초 정도인데...


윤달 들어있는 해에는 아버지 제사가 크리스마스에 매우 근접한 날이네요...─    ─)a


설날, 추석, 아버지 제사...이렇게 지내다가,


설날, 추석은 그냥 생략해 버리고, 아버지 제사만 지내고 있음.


꾸질하게 비가 오네요...─ㅅ─)y-~

1 Comments
M Max 12.23 15:19  
우린 아버지 딱 삼년만 제사 지내고 한식날(3대조) 몰아서 지냄.
명절은 예전처럼 집에서 차례 안지내고 그냥 산에서 올수있는 친척들모임, 음식 딱 기본만 싸가서 간소하게 지내고 끝! 거기서 빠이빠이~!
아버지 기일에는 기일 전 주말에 우리 식구들끼리 산에 가는걸로 대신함,
작은집들이나, 사촌들한테 제사지낸다고 오라가라 않하고 울집 형제들하고 조카들만 조용히 산에 다녀오고 마무리함.
우리집이 나름 큰집에 할아버지 형제(동생들)가 4명이라 예전엔 명절이나 제삿날 당숙+6촌들 다 모이면 50명 넘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