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끼어들기 당한 것에 격분한 4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상대방을 쫓아가 흉기를 휘두른 뒤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4시 56분쯤 화성시 내 한 게임장에서 40대 A씨가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몰던 중 B씨의 차량이 끼어들기 한 것에 격분해 게임장까지 쫓아가 말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집에서 그가 극단 선택을 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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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전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끼어들기 x같이 했다고 해서 저렇게까지 뒤쫓아 가서 흉기 휘두를 정도의 일인가...싶기는 함...─     ─)a

근데 A씨는 왜 자살을? 사고쳐놓고 뒷감당이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