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의 프리미엄 생수, 에비앙이 그동안 소비자들을 속여온 사실이 밝혀졌죠.
알프스의  천연 광천수를 그대로 병에 담았다더니 실은 전체 판매 물량의 약 3분의 1이 불법적으로 정수 처리된 물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에비앙 생수를 천연 광천수로 알던 그때!
미각 하나로  수상함을 알아챈 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먹는 것에 있어  누구보다 잘 안다고 평가받는 개그맨 유민상 씹니다.
2년 전 유민상 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당시 에비앙을 마시곤  "수돗물 맛이 난다"고 한 겁니다.
최근 에비앙의 일부가 정수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유민상 씨의 남다른 미각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다시 공유하며 "절대미각" "소'물'리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뭐...저 사건이 아니었더라도...

내 돈 주고는 절대 안사먹을 에비앙을 마실 일이 옛날에 몇 번 있었는데...

마시고 나서, 이게 뭐징....?─ㅅ─?? 하기는 했음....비싸기만 더럽게 비싸고....

생수는 다 비슷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