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미친듯이 습하더니..
북쪽 작은방 벽 옷걸이에 걸려있던 옷 일부에서 곰팡이가 핌 ㅡ..ㅡ
분명 어제까지도 눈에 안띄던게 오늘 습기좀 빠지니 눈에 확들어옴..
나름 문 열어놓고 환기도 잘 한다고 했는데도 그렇던..(아님 창문을 열어놔서 더 그런걸지도..)
일단 곰팡이 발견된 옷들은 세탁하고.. 멀쩡한 옷들은 햇빛에 말리는중 ㅡ..ㅡ
이 망할놈에 습기야 좀 물러가라.. 갔으면 좀 스물스물 다시 기어오지좀 말고 ㅡ..ㅡ..
이건 뭐 반지하도 아니고... 환장허것네 ㅡ..ㅡ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