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尹 데려오는 것 곤란…물리력 행사시 사고 우려"
서울구치소 "尹 데려오는 것 곤란…물리력 행사시 사고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39458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고인 없는 궐석 재판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따른 불이익은 피고인이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판기일은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은 채 열렸다. 지난달 10일 재구속 이후 4차례 연속 불출석이다.
재판부는 "서울구치소에서 회신받은 피고인 건강과 관련한 보고서 내용을 보면 거동이 불편하다는 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이는 객관적 자료에 의한 것이고 본인이 주장하는 사유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한다"며 "인치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리력 행사 시에 부상과 사고 우려가 있고, 인권 문제나 사회적 파장에 비춰볼 때 현저히 곤란한 상황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내란 특별검사팀(특검)은 "피고인이 지난달 10일, 17일, 24일 기일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면서 특검은 재판부에 계속 구인영장 발부를 요청한 바 있다"며 "피고인이 형사소송법에 따른 재판 출석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 재판부의 단호한 조치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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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C발....구치소장 짤라...
명령하는데 못하겠다고 항명하잖아...그런데도 그냥 나둬?
뭐하는거냐..진짜...─.─)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