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일교 간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권 남용 가능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최측근 인사인 ‘락천 선생’의 2019년 수첩에서 “통일교 → 윤석열”이라는 메모가 발견된 사실을 언급하며, 같은 해 통일교 관계자들이 2,2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불기소 처분된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수사팀 교체, 5개월 만의 불기소 결론 등 일련의 흐름은 검찰이 사적 카르텔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해당 수첩 메모의 진위, 당시 수사 외압 여부, 윤 전 대통령과 통일교 간의 직·간접적 연결고리에 대해 성역 없는 전면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권을 장난감처럼 휘두른 것이라면 이는 사법정의의 전면 부정”이라며, 국민은 진실과 정의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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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천 선생은 또 뭐야...ㅋ   ㅋ)

진짜...통일교에 신천지에.....무속에....건진법사에.......비리 멀티 버스 종합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