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걷다가 '날벼락'...발차기 한 남성, 결국

노땅클럽(Noddang Club)

강남 한복판 걷다가 '날벼락'...발차기 한 남성, 결국

검은 옷에 모자를 뒤집어쓴 남성이 통화 중인 여성을 뒤따라갑니다.
20m 넘게 계속 따라붙더니 갑자기 여성의 다리를 걷어차 넘어뜨리고는 반대쪽으로 빠르게 달아납니다.
지난 10일, 출근 시간대 서울 역삼동 한복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폭행하고 도주하는 모습입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버스 등을 이용해 도주했다가 나흘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이 자신의 집 근처까지 추적해 오자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간 겁니다.
YTN 취재 결과, A 씨는 지나가다가 기분이 나빠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신은 빨리 가야 하는데 앞에 있던 피해 여성이 전화를 하며 천천히 이동해 화가 났다는 겁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충격으로 넘어져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은 만큼 A 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수사한 뒤 조만간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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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미친 넘들이...─    ─);;

2 Comments
M Max 07.16 14:49  
안봐도 비디오............. 닐베구먼 ㅡ..ㅡy~
46 은성쓰 07.17 10:27  
중국 무시할거 하나 없어요. 우리나라도 미친놈들 천지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