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족들, '알뜰폰' 판다…이동통신 사업 진출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의 아들들이 새 사업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모바일'이라는 알뜰폰 사업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 저희는 오랫동안 미국인들을 위해, 소외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 일해 왔습니다. 트럼프 모바일을 소개합니다.]
현지 시각 16일,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트럼프의 장남과 차남이 출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요금은 월 47.75 달러, 우리돈 약 6만 4000원인데 여기에 사용된 숫자들은 45대, 47대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요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사업으로, 원격 의료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포함하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알뜰폰 요금제와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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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롤모델이 전광훈...─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