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동안에..최소 67~65 정도는 되는줄......

헌데 사시는 또 95년에 합격!!!.. 겁나 어린나에 영감됐구먼... 95년도면 나 제대한 해인데...헐...~!

한씨 소식 들으니.. 2000년에 검사합격한 친구?..  놈 생각나던.... 잘 붙어있나? 변호사로 전직했나?..

그 친구? 놈 골때리는게..  중학교 동창에 중대 나온 놈인데.. 졸업하고 고시원 생활할때 마지막 2년정도..

뻔질나게 내집와서 쳐자고, 쳐먹고.. 하다 사시 붙고.. 합격확인도 우리집에서 전화로 확인..

검사시보도.. 우리동네 지검에서 해서.. 또.. 들락거리며 지집 처럼 살던 놈인데..   정식 임용될때..

"너 무거운 공직에 들어가니까, 내가 사적으로 연락 안하마.. 너가 보고 싶으면 연락해라~" 나쁜놈은 되지 말고.."

이한마디 하고 축하주 사주고 떠나 보냈는데..

그뒤로 연락 없음 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