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배고파서 먹을꺼 생각하다가..

노땅클럽(Noddang Club)

밤에 배고파서 먹을꺼 생각하다가..

28 엑스 15 126 0
마라탕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한국에서 마라탕이 유행한지 몇년돴고 아직도 인기가 많죠.

머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사천 지방의 마라 요리는 국물을 먹는게 아닙니다.
샤브샤브로 본래 건더기만 건져 먹는건데....
(벤쿠버에 워낙 중국애덜이 많다보니 중국식당이 많고 또 제가 어릴때부터 사천음식을 조아라해서 많이 먹었죠. 물론 저는 저때도 국물을 마셨지만 중국친구들이 그거 마시는거 아니라고 말렸던 기억쓰...)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마라가 유행하기전에 여기에 유명 마라 체인을 한국에 가져가려고도 했었네요. 어마어마한 비용으로 바로 포기 ㅋㅋㅋㅋ

하튼 한국에선 국물도 마시고 밥도 볶고 하잖아요.

근. 데.

이 스타일이 역으로 중국에서 유행을....
그리고 벤쿠버는 많은 중국애덜로 인해 중국에서 인기 있는게 거의 바로바로 들어오더라구요.

일단 본래 마라는 향신료의 이름일뿐이고 우리가 아는 마라탕은 핫팟이라 불리며 샤브샤브 스타일로만 있었는데...
한국의 마라탕이 뜨더니 여기도 코로나 시점부터 정말 "mala tang" 이라는 이름으로 국물까지 마시는 한국에서 먹는 스타일을 팔기 시작하더니 인기가 어어어어어엄청 많습니다. (저도 물론 자주 가죠 ㅋ)

심지어 이제는 핫팟보다 마라탕 파는집이 더 많은듯하죠.

이게 먼가 중국꺼입니다만 한국 스타일이 섞여서 혼종이 되버렸죠. 근데 인기는 무지 많고요.

근데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원래도 저렇게 먹어와서 저게 혼종이라는걸 모르고 중국애덜은 당연히 딱히 알릴 생각이 없고요.

그래서 그냥 적어봤슴다.

아..배고프다. 잠이나 자야지 ㅠ

15 Comments
M Max 11.23 19:45  
한번도 못 먹어본 1인.... 마파두부는 먹어봤는데 ㅡㅡa..
28 엑스 11.24 07:06  
그래도 한국식 마파두부는 순한편이죠~_~ 중국식은 향신료맛이 훨 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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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HIKARU 11.24 10:49  
저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오프라인 정모는 마라탕으로...
M Max 11.24 11:14  
까롱 환갑때???? 어떻소??? ㅡㅡy~!
60 HIKARU 11.24 12:48  
환갑 때는 6성급 호텔에 머무를 예정이라....마라탕 같은거 먹을 여력이 없을 듯 싶네요..
M Max 11.24 13:30  
허허.. 기왕이면 두바이 7성급이 좋지 않겠소 ㅡㅡa
28 엑스 11.24 13:37  
6성급 호텔 중식당 가면 팔지 않을까요~_~?
28 엑스 11.24 13:38  
글구 보니 신촌이였나....거서 했던 오프라인 정모가 기억이 새록새록~_~ㅋ
M Max 11.24 13:47  
잉? 그때 엑수님이 오셨었어라??? ㅡㅡa...  젊은피들 모인거 말씀이신가??
28 엑스 11.24 13:49  
네네~_~ 애들 다 같이 모였던적이 있었죠~~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 젊은애덜 클럽맴버들이 모였더랬죠 후후후
M Max 11.24 13:50  
뭘 생각이 안남.. 아야,엑수,우뎅...이렇게 셋이겠죠.. ???
28 엑스 11.24 14:33  
그때 제 기억에 열댓명정도 왔었더랬쬬~_~ 한창 저희 게시판이 활발할때라 ㅋㅋㅋ
M Max 11.24 14:39  
??? 열댓명욧???? 나도 모르는 젊은 피가 그렇게나 많았다고라고라고라고라고라???
허긴 뭐.. 대략 100명 가까이는 돼긴했던때도 있긴 했던듯.. 서버 사라져서 공지고 명단이고 다 날아가서 확인 불가지만..
28 엑스 11.24 14:47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_~ 다들 머하고 사는지...ㅋ
닉넴 말하면 맥스님도 다 기억하실텐데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닉넴이 ㅋㅋㅋ
M Max 11.24 14:51  
내머리가 그렇게 좋을리 없어!....... 매주 금요일 방영! 시간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