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이라 그런 말 못 해"…야외 텐트서 숨진 채 발견

노땅클럽(Noddang Club)

"이등병이라 그런 말 못 해"…야외 텐트서 숨진 채 발견

아래 올렸던 기사와 같은 사건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오긴 했네요.


텐트는 역시나 A형 텐트가 아니고 24인용인 것 같고..


혹한기 훈련 앞두고 야외에서 자는 적응을 위해 연병장에서 텐트치고 자는 적응훈련..같은 걸 요즘은 하나 보네요...


혹한기 시작하면...06시에 비상 걸리고,

바로 완전군장해서 산속 숙영지로 이동해 자기가 잘 A형 텐트치는 것이 아닌가 봄....─   ─)a


코로나하고는 관계없이,

텐트 안에 피워놓은 석유 난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8 Comments
M Max 01.17 10:14  
??? 혹한기 훈련하는데 텐트안에 석유난로를 폈다고라???... 뭔소린지 ㅡ..ㅡ..
62 HIKARU 01.17 10:21  
원래 난로 피우면 안되는데..
24인용 텐트는 간부들이 주로 사용해서, 춥다고 석유난로 피웠습니다....

옛날에도 그랬는데, 요즘이라고 안 피울 것 같지 않은...
M Max 01.17 11:49  
간부들 텐트에 가본적이 없어서 ㅡ..ㅡa... 이제 30년도 넘어서 기억이 진짜 가물가물 하는데 나있던 부대는 연병장이 아니라 부대 옆 무슨 산? 이었나 거기 중턱에 띄엄띄엄 천막에 비닐치고 거의 노숙하다 시피 했었는데 간부텐트 쪽에서 난로 연기 나는건 못본듯..ㅡ..ㅡ..
62 HIKARU 01.17 13:13  
전 보직이 60mm박격포에서 작전병으로 변경되어서, 혹한기 훈련때 A형텐트에서 못자고..야외상황실(24인용텐트)에서 밤새는 날이 많았음...
난로는 있어 덜 춥긴 했지만, 있는 내내 간부 시다바리해야 되서...짬 먹고는 난로있는 24인용텐드보다는 그냥 A형텐트가서 자는게 더 좋았음....
M Max 01.17 13:31  
그렇군요.. 부대마다 조금씩 다른듯... 허긴..같은 연대 내에서도 대대마다 또 달랐던걸로..  인근 대대로 배속 받은 훈련소 동기놈 얘기가 급 생각나긴 하는듯.. 걔네 대대는 텐트는 커녕 1인용 벙커하나씩 피고 거기 들어가서 낙옆덮고 비닐치고 낙엽덮고.. 거기서 잤다던.. 얘기가 떠오르는.. 뭐 걔네 대대 전통이라나 뭐라나...그랬던듯..
M Max 01.17 13:36  
암튼 저 병사 죽음은 안타까운 사고인듯...  국방부가 그럴 애들 아닌데 그래도 발빠르게 순직처리는 해준듯.. 예전 같으면 발뺌하느라 급급했을듯...그리고 까롱 조카들이 군대갈 나이되니 이제 까롱이 군부대 문제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봄...ㅡ..ㅡy~
62 HIKARU 01.17 13:39  
혹한기에 텐트에서 사망했다는게 신기해서 봤던거...
웬만하면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서...
M Max 01.17 13:49  
뭐 뉴스봐도 난로얘긴 없는거 보면.. 코로나 여파로 면역력 약해저서 동사할 정도 아닌데도 기온차로 돌연사 했을가능서도 있긴있을듯. 게다가  훈련받을수 있냐 없냐 물어봤다고도하고,  유가족 말처럼 "너는 이번 훈련 빠져~"라고 했다면 요즘 시대에 특혜시비 일기도 할테고.. 다른 병사들과 형평성 문제도 있고...쩝...여튼 아타까운 죽음임...끝.